인천시는 17일 오전 11시까지 총 44건의 호우 피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 16일 오후 5시께 인천지역에 호우특보를 발효, 17일 오전 10시 호우특보를 해제했다.
오전 8시1분께는 서구 마전동에서 나무가 약해진 지반에 쓰러지는 등 나무전도 피해도 5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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