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17일 오후 1시를 기해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지역의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추가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 세종, 충북, 충남지역에는 '심각' 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산림청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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