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만종역 공영주차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무료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만종역에는 194면의 유료주차장 및 시에서 마련한 200면의 임시주차장과 42면의 노상주차장이 조성됐지만, KTX 이용객 증가로 인한 주차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방문객들이 주차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만종역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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