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7일 서울 서초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법률구조 지원을 목적으로 후원금 17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법률 상담과 법률구조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신한은행은 1997년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법률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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