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17일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기술나눔을 추진해 국내 기업들에게 특허 200건을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술나눔은 산업부와 KIAT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하는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참여해 지난해까지 기업 673곳 특허 1210건을 무상으로 이전하며,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에 적극 동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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