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많습니다” 소방관 식사비 선결제 한 시민…송탄소방서, 마음 이어 성육보육원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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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습니다” 소방관 식사비 선결제 한 시민…송탄소방서, 마음 이어 성육보육원에 기부

익명의 한 시민이 고생하는 소방관들의 식사비를 선결제하고 사라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송탄소방서는 최근 익명의 한 시민A씨가 지역 음식점에서 무더운 여름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들을 향해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후 음식점 측은 해당 사실을 송탄소방서에 전했고, 송탄소방서는 기부자의 고귀한 뜻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해당 금액 전액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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