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플랫폼 전문기업 웨이버스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서 공간정보 기반 신규 행정지원 솔루션 '지온시티(GeOnCity)'가 인공지능·데이터(AI∙DATA) 부문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지온시티가 공간정보 기반 스마트 행정 분야에서의 기술성과 시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이사는 "웨이버스는 지난 몇 년간 국내외 공간정보 기반 스마트 행정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왔다"며 "신규 솔루션인 지온시티는 그 기술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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