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부터 수도권까지 장마가 종료되고 기온이 상승하며 폭염과 열대야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측된다.
수요일(18일)부터 목요일(19일)까지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는 가운데 남부의 열대 수증기가 충돌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3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다.
공 예보분석관은 "이 기간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열대 수증기를 가지고 유입되는 하층제트가 부딪히는 남해안과 지리산 등 남부지방 중심으로 최대 300㎜ 이상의 많은 강수가 집중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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