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민간 사업자들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박 전 특검은 대장동 민간사업자들로부터 총 19억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 등)로 2023년 8월 구속기소됐다.
같은 해 1월 1심 재판 도중 한 차례 보석이 허가돼 풀려났었으나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되면서 법정 구속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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