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체 k-디자인 어워드 파이널리스트 진출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자체 개발한 공공서체 '영월체'가 2025 K-디자인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며 국제 디자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영월군은 '영월체'가 단순한 서체를 넘어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시각적 상징이자 한글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영월체'는 현재 영월군청 공식 누리집(www.yw.go.kr)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명조체·고딕체 등 확장형 개발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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