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주택시가총액 비중이 68.7%로 집계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과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이 전국 주택시가총액 증가분의 90.6%를 차지해 쏠림 현상이 한층 심화됐다.
전국 대비 권역별 주택 시가총액 비중으로 보면 수도권 비중은 2023년 말 67.7%에서 2024년 말 68.7%로 1.0%포인트 상승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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