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은아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건축) 중동·아프리카사업본부장은 17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아프리카포럼'(회장 이헌승 의원) 제97차 정기세미나에서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여건에 대해 낙관론을 폈다.
육 본부장은 "아프리카 진출에서 한국 기업들은 여태까지 중국에 밀렸다"며 우리나라가 그동안 아프리카에 소홀한 측면이 있다고 짚었다.
희림건축은 탄자니아 본토에서 동쪽으로 떨어진 자치령 잔지바르에 국제회의장, 호텔, 전시장 등이 들어서는 마이스 단지를 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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