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택 한양대 명예교수 "관광은 정보가 아니라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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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택 한양대 명예교수 "관광은 정보가 아니라 기억"

이 교수는 도시정책과 관광의 연계를 오래 연구해온 전문가로 이날 행사에서 “서울 예술관광 얼라이언스의 출범은 서울 관광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그 중심에는 예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예술은 도시를 낯설게 보게 하고, 다시 보게 만드는 장치”라며 “그 예술이 관광과 만날 때, 도시의 정체성은 더 강력한 경험으로 다가온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관광정책은 단지 시설을 짓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정체성과 감정을 설계하는 일”이라면서 “예술은 그 설계의 상징이자 실행 수단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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