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여름 휴가철 관광자원 홍보 강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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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여름 휴가철 관광자원 홍보 강화” 당부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가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자원 홍보 강화를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최근 열린 주요 간부 회의에서 "부안은 아름다운 해양 관광지와 줄포만 노을빛 지방 정원, 변산 마실길 등 사계절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역"이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안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정부가 지난 14일부터 공공기관이 보유한 체육시설과 회의실을 네이버 지도, 카카오톡 앱 등을 통해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공공개방자원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며 "관과소에서는 시설물의 운영시간, 예약 가능 일자, 이용요금 등 관광객과 동호회 등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사전에 정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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