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새마을금고가 최근 인구사랑 범시민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인구 10만 명 유지와 생활인구 5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인구 사랑 범시민운동'에 새마을금고가 힘을 보태며 캠페인 확산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전북 정읍시 연지새마을금고가 최근 인구사랑 범시민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이번 인구 사랑 범시민운동은 ▲주민 전입 유도(정읍 愛 주소 갖기) ▲사계절 체류 인구 확대(정읍 愛 머무르기)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정읍 愛 함께 살기) 등 3대 중점 전략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인구는 정읍의 미래를 지켜낼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인구 감소 문제는 행정만의 몫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다.실거주 미전 입자의 주소 이전과 생활인구 확대 등 인구 사랑 범시민운동에 시민과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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