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의왕·군포·안산 S1‑1·S1‑3블록 민간 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향후 LH와 세부 협의를 거쳐 설계안을 확정한 뒤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의왕·군포·안산 지구는 경기 서남부의 주거 수요가 집중되는 핵심 지역"이라며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시공으로 입주민에게 한 차원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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