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16∼1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진행되는 '사람과 자동차의 테크놀로지 전시회 2025' 현장에서 한국 기업 특별전인 '인사이드 재팬 모빌리티 기술 교류전 2025'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람과 자동차의 테크놀로지 전시회' 개최지인 아이치현은 도요타, 미쓰비시 등 주요 완성차 업체 기업은 물론 일본 전체 자동차 부품사의 약 19%가 밀집한 자동차 산업 중심지다.
박용민 코트라 일본 지역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전동화 전환이 본격화된 일본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한국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협력의 장이었다"며 "앞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인도 등 제3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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