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주재하는 롯데 VCM은 그룹 경영진이 모여 회사가 나아갈 방향과 사업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매년 상반기(1월)와 하반기(7월)에 열린다.
하반기 회의에는 신 회장 장남 신유열 미래성장실장(부사장)과 롯데지주 대표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VCM은 상반기 실적을 돌아보고 하반기 운영 방침 공유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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