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동환(42) 빙그레 사장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1부(재판장 정성균)는 17일 김 사장에게 1심과 같은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지난해 11월 1심에서 김 사장은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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