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K-스포츠의 원조인 ‘일본 프로레슬링의 전설’ 역도산과 ‘1대 100의 사나이’ 최배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편, 일본 프로레슬링계에 뛰어든 역도산은 2m가 넘는 미국 샤프 형제와의 경기에서 ‘가라테 촙’으로 역전승을 이루며 일약 ‘일본 프로레슬링의 전설’로 떠올랐다.
이처럼 놀라운 이들의 행보에 허경환은 “길에서 만나면 어깨 접고 갈 듯”이라고 했고, 송진우는 “역도산은 그 시절의 아이돌”이라며 시청률 98%를 기록한 역도산의 인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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