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 선도기업 아이온큐의 공동창업자인 김정상 듀크대 교수는 17일 양자컴퓨터가 암호 체계를 무력화해 국제 금융시스템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창이 완성되기 전에 방패를 만들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말했다.
양자컴퓨터의 미래에 대해선 장비의 소형화와 대량 생산을 통한 시장 개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어떤 양자컴퓨터 기술이 시장에서 승자가 될 수 있겠냐는 질문에는 "제가 이길 확률이 100%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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