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부터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 종합 안내센터'를 열고 이 사업을 활용해 에어컨, TV 등 가전제품을 사려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상담과 안내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은 총 2천671억원의 예산을 들여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11가지 가전의 에너지소비효율 최고 등급 제품을 올해 7월 4일 이후 구매한 국민에게 구매 가격의 10%를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환급 신청은 8월 13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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