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와 딴판인 창원 '빅트리' 시의회도 여야 모두 우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조감도와 딴판인 창원 '빅트리' 시의회도 여야 모두 우려

경남 창원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은 초대형 전망대 '빅트리'가 조감도와 딴판인 모습으로 설치돼 지역사회에 실망을 안겨준 것과 관련해 창원시의회에서 공공조형물 심의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박 의원은 "빅트리 시공사는 착공 이듬해인 2023년 조형물의 계획 변경을 제안했고, 시공사의 이런 제안에 도시공원위원회는 2023년 11월 당초 안대로 추진하기로 결정했지만 2024년 5월 경관위원회는 상층부 소나무 형상 제거를 최종 승인했다"며 "당초 계획이 번복되는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기존 구조물을 최대한 활용하되 경관 전문가 그룹에 자문해 창원시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조형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며 "특히 시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투명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