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계열사인 자이에스앤디는 경북 상주에서 2천398억원 규모의 아파트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은건설과 공동으로 수주했으며 계약 금액은 2천398억원이다.
이는 자이에스앤디 지난해 매출액의 10.1%에 달하는 수준이며, 지난 2000년 창사 이래 수주한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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