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발전소 주변지역의 에너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2025 e-안심하우스' 에너지효율개선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에너지 빈곤층 없는 지역 만들기'라는 구호 아래,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열·창호 시공, 노후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안심하우스 사업은 지난 2년간 총 32억5000만원을 투입해 562가구와 14개 복지시설에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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