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홍수통제소가 하천의 범람을 미리 예측하기 위해 운영하는 금강유역 40곳의 예보 지점 중 절반에 가까운 17곳에서 홍수 특보가 발령됐다.
미호강과 삽교천 일원에서는 홍수경보가 발효되었고, 제방고를 웃도는 수위가 관측돼 피해가 예상된다.
16일 금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홍수특보 시행 40개 지점 중 17개 지점에 홍수 주의보와 경보가 각각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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