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그룹 NCT 출신 태일(문태일)이 1심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태일 등 3명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그리고 16일, 태일 또한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해당 사건은 상급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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