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예금금리 3%대' 회복…잔액 7개월 만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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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예금금리 3%대' 회복…잔액 7개월 만에 증가

1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저축은행 수신 잔액(말잔)은 98조5천315억원으로, 4월(98조3천941억원) 대비 1천374억원 증가했다.

저축은행 수신 잔액 증가는 은행권 예금금리가 줄줄이 인하되는 상황에서 저축은행 금리만 역주행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수신 잔액이 몇개월간 감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상황이라고 보긴 어렵다"면서 "그동안은 저축은행들이 자금을 조달해도 운용을 하기 어려웠는데 이제 부실 PF 채권도 많이 정리가 된 만큼 상황이 달라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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