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남동 에너지 글로벌 신항로(뉴-실크로드)’ 비전을 수립, 오는 2040년까지 5GW 해외 설비를 확보하고 국내외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비전 실현으로 누계 4조원 규모 국내기업의 해외 수주와 10만명 이상의 국내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남동의 국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동반상생 정책이 해외로까지 확대될 것으로 남동발전은 내다보고 있다.
강기윤 사장은 “남동 에너지 글로벌 신항로는 작게는 남동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자, 크게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주권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며 “6만㎞에 이르는 글로벌 신항로를 통해 한국형 에너지 전환 모델인 ‘남동 에너지 신작로’를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