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는 전국 최초로 소규모 외국인학교 학생들에게 중식비를 지원하며, 내년부터는 사립유치원 3~5세 전면 무상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부산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소규모 외국인학교에 학생 중식비를 지원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전면 시행으로 유치원 공교육을 강화하고, 소규모 외국인학교 중식비 지원, 체육복 및 졸업앨범비 지원 확대를 통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며,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과 실질적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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