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하다, 인테리어 폐기물 620t 소각·매립 없이 자원화… 실질 ESG 대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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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하다, 인테리어 폐기물 620t 소각·매립 없이 자원화… 실질 ESG 대안 선보여

이번 실증은 국내 폐기물 처리 업계 최초로 ERP와 AI 기반 전자인계서 시스템을 통해 폐기물의 발생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 데이터로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ESG 리포트를 제공했다.

기존에는 현장별로 폐기물이 여러 업체를 거치면서 처리 단가와 경로가 불투명했지만, 이번 실증을 통해 발생부터 중간처리까지 전 과정이 데이터로 기록됐고, 처리 비용 역시 평균 5% 이상 절감됐다.

특히 인테리어, 철거, 상업공간 리뉴얼 등 다양한 현장에서 발생하는 공사장 폐기물에 대해 매립을 대신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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