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은 이달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관광정보센터 9곳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명동관광정보센터, 종로 여행자지원센터, 서초 여행자지원센터,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 동대문 관광안내소, 이태원 관광안내소, 신촌역 관광안내소, 광화문 관광안내소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정보센터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도심 속 폭염 쉼터의 역할을 수행해 서울 관광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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