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전 세계 서퍼 ‘거북섬 웨이브파크’ 한자리에
시흥시가 17일 전 세계 서퍼들이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 파도풀로 모인다고 밝혔다.
'2025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18일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초로 인공 파도풀에서 열리는 WSL QS6000 공식 대회로, 16개국에서 참가한 선수 192명이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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