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8천294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번 추경으로 민생안정과 재정건전성 확보를 양대 축으로 삼아 실질적 지역경제 회복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사업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실질적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방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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