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도 표기’로 드문 용종도 감별…서울대병원, 대장 용종 정밀 분류 AI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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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표기’로 드문 용종도 감별…서울대병원, 대장 용종 정밀 분류 AI 개발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드물게 발생하는 대장 용종까지 감별하고, 판단의 신뢰도를 함께 제시하는 AI 기반 진단 보조 시스템을 개발했다.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동헌 교수와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김형신 교수 공동연구팀은 약 3,400건의 대장내시경 데이터를 활용해 AI 기반 진단 보조 시스템 ‘ColonOOD’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동헌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 AI 기반 대장내시경 진단 보조 시스템에 소수 유형의 용종 감지 모듈을 통합한 최초의 연구”라며 “ColonOOD의 예측 결과를 활용하면 임상의가 신뢰수준에 따라 진단 정확도를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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