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사우디 사다위 태양광사업, 사우디 루마1·나이리야1 가스복합사업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스 계약을 각각 체결하며 총 5조5000억원(40.4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계약은 한전이 해외 PF 방식으로 국내 수출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성사시킨 22번째와 23번째 사업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해외사업 디벨로퍼로서의 개발·운영 경험과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해외 PF를 성사시킨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우디 내 태양광 발전사업 중 단일 최대 규모로, 한전은 본 사업을 통해 25년간 약 5,400억원(약 3.9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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