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신협컨퍼런스 성료…지속가능한 협동 금융의 미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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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신협컨퍼런스 성료…지속가능한 협동 금융의 미래 제시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신협협의회(WOCCU)가 주관하며 전 세계 56개국 1900여 명의 신협 대표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금융의 미래와 협동조합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신협중앙회는 WOCCU 이사국 자격으로 글로벌 협동조합의 전략 논의에 참여했으며 청년 리더십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관한 한국 신협의 실천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겸 세계신협협의회 이사는 "세계 각국 신협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람을 위한 금융'이라는 협동조합의 근본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한국 신협의 디지털 전환 경험과 사회적 책임 실천 사례를 국제무대에서 공유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이어 "WOCCU 이사국으로서 한국 신협의 목소리가 글로벌 논의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무엇보다 WOCCU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아직 신협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한 국가에서 협동조합 금융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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