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용량 포화로 증설 공사 중인 제주 동·서하수처리장이 올해 9월과 내년 상반기 사이 각각 시운전에 돌입한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에 따르면 올해 2월말 증설공사가 재개된 동부하수처리장은 내년 상반기쯤, 서부하수처리장은 올해 9월쯤 각각 시운전 할 예정이다.
현재 각 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공정률은 동부가 54%, 서부가 8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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