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모두를 위한 교통복지'…파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 개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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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모두를 위한 교통복지'…파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 개선 박차

파주시는 교통약자들도 누구나 차별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와 안전하게 걸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는 데 이용되는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택시의 차량수를 한꺼번에 20대나 증차했다.

원활한 배차를 위해 바우처택시에 임의배차제를 도입하고 이용제한 기준을 강화하는 등 서비스 운영체계를 개편하는 한편 보행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ž노인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개선작업에도 착수했다.

파주시는 2014년 처음으로 휠체어 탑승공간과 승강장치 등 특수 장비를 갖춘 특별교통수단 10대로 시작해 해마다 차량수를 조금씩 늘려가며 서비스를 확장해왔고, 2020년부터는 차량이동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비휠체어 중증장애인이나 고령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대체 이동수단으로 바우처택시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의미의 교통약자 지원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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