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부상으로 활동중단→계약 종료 “두렵고 설레, 새로운 발걸음” 펜타곤 후이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그는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그리고 지금까지 나와 많은 시간을 함께 걸어온 회사였기에 나에게도 참 각별하고 감사한 마음이 큰 곳”이라며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고, 두려운 마음이 앞서기도 하지만, 이제는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해야할 시기라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후이는 “너무나 소중한 우리 유니버스(팬덤)!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에 놀랐을 텐데, 이런 계약 관련 소식까지 전하게 되어 더 신경 쓰이게 만든 건 아닐까 걱정이 많이 됐다”며 “하루빨리 다시 멋진 모습으로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에 회복에 집중하며 잘 쉬고 있다.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