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2지구 조감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조성 사업이 2026년 실시계획 승인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시와 협력해 지난해 12월 착수된 실시계획 수립 용역을 지원하는 한편, 올해 5월부터는 교통, 환경, 재해 등 각종 영향평가 용역을 직접 수행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는 부산이 세계적인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갖춘 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인재와 기업이 스스로 찾아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첨단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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