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잃고도 불편한 사람 도왔던 20대 청년, 3명 살리고 하늘로[따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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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잃고도 불편한 사람 도왔던 20대 청년, 3명 살리고 하늘로[따전소]

어린 시절 암으로 시력을 잃었으나 밝은 기운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주던 20대 청년이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고 생을 마감했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일주일간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뇌사 상태에 이르렀고 가족의 동의로 심장, 신장(양쪽)의 장기 기증을 진행했다.

중학교 2학년 시절에는 평소 심장이 좋지 못했던 이씨의 어머니가 심장 판막 수술 후 돌아가셨고, 시각장애인 아버지가 홀로 이씨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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