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재난안전관리 일일상황보고에 따르면 오전 1시 10분경 천안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 상황실, 읍면동 등 60여명이 비상근무에 나섰다.
오전 8시 기준 인명 피해는 없으며 공공시설은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고, 주택침수 등 사유시설에 대해 8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시 관계자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민들은 외출 자제, 취약지역 접근 금지 등을 지켜주길 바란다"며 "피해 상황은 신속한 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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