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되겠다" 망상빠져 친동생 흉기 살해하려한 20대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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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되겠다" 망상빠져 친동생 흉기 살해하려한 20대 징역 5년

헛된 망상에 빠져 친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2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1월 2일 오후 2시 40분께 친동생 B(19)양을 흉기로 십수차례 찌른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행위는 비록 미수에 그쳤다고 하더라도 그 죄책은 매우 무겁다"며 "범행 당시 피해자인 여동생은 피고인의 무자비한 가해로 극심한 육체·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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