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7일 3,200선에서 출발했다가 곧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뉴욕증시의 반등에 힘입어 전장 대비 15.04포인트(0.47%) 오른 3,201.42로 출발했으나 곧 하락세로 돌아선 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전날 발표된 미국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보합세를 보이며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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