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푸른솔도서관이 사단법인 니트생활자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사회적 단절을 경험한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에 내달 8월 7일부터 21일까지 니트생활자 소속 청년 강사들이 주축이 돼, 지역 아동돌봄기관 ‘역삼다함께키움센터’와 함께 ‘뚝딱뚝딱! 창의력 여름 독서 교실’을 연다.
역삼푸른솔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아동을 위한 문화 교육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청년 강사에게는 지속 가능한 사회 활동 기반을 제공하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독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