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17일 “지난 2004년 당이 존폐의 위기에 처했을 때, 37명의 중진의 불출마 선언이 당을 소생시키고 젊은 정치에 공간을 열어줬다”며 “그간 당을 이끌어오신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에 대해 “지난 2004년 차떼기로 당이 존폐의 위기에 처했을 때, 37명 중진의 불출마 선언으로 젊은 정치에 공간을 열었다”며 “지금의 중진들은 그분들이 열어준 공간에서 정치를 해오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위원장은 “헌법도 바꾸고, 경제 체제도 허물고, 사법부도 뒤집을 계획들이 이미 진행 중”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을 다시 세우지 못하는 건, 한 정치세력이 역사와 국민 앞에 큰 죄를 짓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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