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강선우, 장관되면 여가부 공무원들 갑질 시달릴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천하람 "강선우, 장관되면 여가부 공무원들 갑질 시달릴 것"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17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임명되면 여가부 공무원들도 갑질에 시달릴 것 같다”며 사퇴를 재차 촉구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국회의원이 가장 많이 소통하는 남의 가족이 바로 보좌진이다.자기 가장 가까이 있는 남의 가족도 제대로 못 챙기는 사람이 어떻게 국가의 다양한 가족들을 챙기겠나”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여가부 장관, 여성도 있지만 가족을 챙겨야 되는 자리이지 않나? 가족부 장관이 ‘내 가족’ 챙기라는 건 아닐 거 아닌가? 남의 가족, 특히 소외된 힘든 분들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챙기라고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