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학원생은 교수들로부터 과도한 업무량과 갑질을 당했다는 유서를 남겼다.
KBS 16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전남대학교 기숙사 앞에서 한 대학원생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숨진 대학원생의 유족이 공개한 유서 형식의 메모에는 교수들의 갑질과 과도한 업무 부담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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