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가 영화 '신명'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화 '신명' 현장사진 대방출! 밤도 깊었고, 비도 오고, 요즘 날씨도 너무 덥고하니 더 오싹해지시라고, 더 시원해지시라고 현장사진을 풉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규리는 "너무 무서운 사진이 하나 있는데, 혹시 무서운 거 잘 못 보시는 분들 놀라지 마시라고 뒷쪽에 배치했다"며 "알고 보면 안 무서운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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